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살아있는 서울, 남산공원 '때까치' 번식 확인

어미 '때까치'와 새끼들/서울시



서울에서 생태지표종인 '때까치'의 번식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확인됐다.

서울시중부공원녹지사업소는 8일 서울 남산공원에서 소형맹금류 때까치의 번식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때까치는 18~20cm의 전형적인 산림성 소형맹금류로 개구리, 도마뱀 등 먹이를 철조망에 꽂아 놓는 저장습성을 가지고 있어, 생태학자들은 때까치의만으로도 주변생태계의 전반적인 현황 및 변화추이를 파악할 수 있다고 한다.

서울시중부공원녹지사업소는 앞서 2016년 서울 남산공원의 야생조류 총 27개과 61종을 관찰·기록해 도심 최초로 멸종위기종 새매와 천연기념물 솔부엉이의 인공새집 번식도 확인한 바 있다.

올해는 서울 남산공원의 소생물권서식지와 장충자락에 인공새집을 추가 설치해 총 70개의 인공새집을 관찰하고 있다. 또 시민모니터링 지역과 회차를 작년에 비해 더 확대했으며 이를 통해 서울 남산공원의 생물다양성과 중요성을 인식하고 생물종 보호 및 서식지보전을 위한 활동 기반도 마련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이처럼 서울 남산공원에서 상위포식자인 소형맹금류 때까치의 산란번식이 관찰되는 것은 남산공원의 안정적인 생태계를 증명한다고 덧붙였다.

서울시 중부녹지사업소 관계자는 "남산의 새 시민모니터링단 활동을 통해 남산공원이 안정적인 생태계임이 증명됐다"며 "이번 사례를 바탕으로 민간의 전문성과 행정이 함께 하는 협업모델을 다양한 분야로 확대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