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유통일반

롯데칠성, 칠성사이다·펩시 등 7개 제품 가격 인상…평균 7.5% 인상

칠성사이다/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 칠성사이다·펩시 등 7개 제품 가격 인상…평균 7.5% 인상

롯데칠성음료 칠성사이다, 펩시콜라 등 일부제품 가격이 오른다.

롯데칠성음료는 8일부터 칠성사이다, 펩시콜라, 밀키스, 레쓰비, 실론티, 밀키스 등 7개 제품의 편의점 판매가격을 평균 7.5% 인상했다. 롯데칠성음료의 가격인상은 지난 2015년 이후 약 2년4개월만이다.

품목별로는 칠성사이다 250㎖ 캔이 7.7%, 펩시콜라 1.5ℓ 페트가 3.7%, 밀키스 250㎖ 캔이 10%, 레쓰비 200㎖ 캔이 5.9%, 핫식스 250㎖ 캔이 9.1%, 실론티 240㎖ 캔이 10%, 솔의눈 240㎖ 캔이 9.1% 올랐다. 인상폭은 50원에서 최대 200원이다.

이번 인상은 편의점에 우선 적용됐다. 향후 대형마트 등 다른 유통 채널도 협의를 거쳐 가격 인상이 반영될 것으로 전해졌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