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겟 아웃' 국내외 언론의 뜨거운 호평 이어져

북미 개봉 직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 99%로 화제를 모은 '겟 아웃'에 대한 국내 언론의 뜨거운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영화 '겟 아웃'은 흑인 남자가 백인 여자친구 집에 초대 받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지금껏 본 적 없는 영화로 북미에서 개봉하자마자 박스오피스 1위,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 99%라는 경이로운 수치를 기록했다. 해당 작품의 뜨거운 열기는 국내 팬들의 개봉 요청 쇄도로 이어졌으며, 개봉을 확정 짓고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누적 조회수 1000만 뷰 돌파, 개봉예정작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북미에 이어 국내에서도 단숨에 화제작에 올랐다.

그리고 지난 11일 국내 언론 시사회를 통해 공개된 후 국내 유수 언론들의 뜨거운 호평 세례를 받고 있다.

국내 언론 매체들은 '참신함으로 똘똘 뭉친 인종주의 공포물. 클리셰 범벅된 공포물에 질렸다면 무조건 추천!'이라며 장르조차 규정할 수 없는 신선한 영화라고 입을 모아 칭찬하고 있다. 17일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