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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국내 투자자금 4개월 연속 순유입…지난달 22억 달러

외국인의 국내 투자자금이 올 들어 4개월 연속 순유입세를 지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7년 4월 중 국제금융·외환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외국인 국내 투자자금은 22억 달러로 집계됐다. 주식시장에 9억9000만 달러, 채권시장에 12억1000만 달러 유입됐다.

한은 관계자는 "전세계적으로 신흥국 투자가 이어진 가운데 채권의 경우 차익거래유인이 영향을 미쳤다"며 "프랑스 대선 이후 유럽의 정치적 불확실성이 완화되면서 유입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외국인 국내 투자자금은 올 들어서만 총 152억3000만 달러 유입됐다. 주식투자자금이 57억9000만 달러, 채권투자자금이 94억3000만 달러 유입됐다.

월별로는 지난 1월 26억 달러, 2월 49억3000만 달러, 3월 54억9000만 달러로 지속 유입됐다.

한편 지난달 말 기준 원·달러 환율은 1137.9원으로 전월 말 1118.4원 대비 1.7% 절하(환율 상승)된 것으로 나타났다. 북핵 리스크, 외국인 투자자의 배당금 송금 등 영향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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