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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까발레리아 루스티카나 & 팔리아치' 예술의전당서 개막

'까발레리아 루스티카나 & 팔리아치' 예술의전당서 개막

베리즈보의 대표적인 오페라 '까발레리아 루스티카나'와 '팔리아치'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무대에 오른다.

풍부한 멜로디와 낭만적 감성으로 빚어진, 한편의 교향시같은 오페라 '까발레리아 루스티카나'와 극적 긴장감으로 관객들을 흥분의 도가니로 몰고 가는 힘이 있는 오페라 '팔리아치'는 CAV-PAG(카브-파그)라고 불리며 단짝을 이루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소영 솔오페라단 단장은 "이번 두 오페라는 어디 하나 버릴 데가 없는 오페라"라며 "이번 대한민국 오페라 페스티벌에서 솔오페라단은 국내에서는 좀처럼 올려 지지 않는 일 트리티코의 공연으로 큰 반향을 일으켰던 것처럼 '까발레리아 루스티카나'와 '팔리아치'를 동시에 올려 또 한 번의 큰 반향을 일으킬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프로덕션은 시칠리아와 남부 이탈리아인들의 삶과 생활을 19세기 당시 모습 그대로 재현해 내기 위해 실제 시칠리아의 주도 카타니아의 마시모 벨리니극장의 무대와 의상을 이태리에서 직접 공수했다.

세계가 인정하고 극찬한 최고의 성악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처절하지만 극정인 사랑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라 스칼라 극장의 클래스를 대표하는 소프라노 피로엔자 체돌린스와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성악가 바리톤 고성현이 무대에 오른다.

여기에 제2의 파바로티라 불리며 조지아가 낳은 세계 Top 7 성악가 선정 후 유럽에서 가장 주목 받는 테너 미하일 쉐샤베리즈도 함께 한다.

활화산처럼 뜨거운 격정과 이글거리는 시칠리아의 태양을 담을 애욕의 드라마 솔오페라단 마시모벨리니극장 공동제작 오페라 '까발레리아 루스티카나'와 '팔리아치' 무대는 2017년 제8회 대한민국오페라페스티벌 최고의 화제작으로 26일부터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솔오페라단 공연 모습/솔오페라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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