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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 새 CI 공개…안전과 서비스 상징

서울교통공사 CI 활용사례/서울시



출범할 서울교통공사의 의지를 담은 새 CI가 공개됐다.

서울시는 서울지하철 양공사 통합으로 오는 31일 출범 예정인 서울교통공사의 CI(Corporate Identity)를 17일 발표했다.

최종 결정된 CI는 서울교통공사의 시민 안전(Safety)과 공공 서비스(Service) 확보 의지를 함축한 'S'로 상징화했다. 심볼은 순환·지구·세계를 상징하는 원형을, 색상은 신뢰를 상징하는 파랑색을 사용했다.

더해 지상과 지하를 달리는 역동적인 이미지를 표현해 향후 대중교통 통합운영을 지향하는 공사의 미래상을 나타냈다.

시는 사전 전문가 심의를 거쳐 마련된 4개 후보안에 대해 지난달 시민 선호도 조사를 실시했다. 이 결과와 서울교통공사 설립준비위원회의 의견 등을 종합 검토해 서울교통공사 CI를 최종 결정했다.

한편 지난 12일 상표 출원을 마친 CI는 차후 순차적으로 교체작업을 거쳐 지하철 역사, 전동차 내·외부, 광고판 등 모습을 공개할 예정이다.

윤준병 서울시 도시교통본부장은 "공사 통합의 궁극적인 목적은 '시민의 안전'이다"며 "CI가 의미하는 바와 같이 안전한 도시철도로 재탄생할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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