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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석유화학/에너지

한화토탈, 밀착 마케팅으로 中 고객과 소통 강화

한화토탈이 16일 중국 광저우 쉐라톤 호텔에서 '2017 고객 초청 기술세미나'를 개최했다. /한화토탈



한화토탈이 세계 최대 플라스틱 전시회인 '차이나플라스'에 참가하고 주요 고객들을 위한 밀착 마케팅을 펼쳤다.

한화토탈은 16일 광저우 쉐라톤 호텔에서 60여개 고객사의 임직원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객 초청 기술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한화토탈은 매년 차이나플라스 기간 중국, 동남아 등 아시아지역 주요 고객들을 초청해 합성수지 제품 기술력을 알리는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특히 영업부서뿐 아니라 연구소와 고객지원부서까지 모두 참여하기에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기술세미나에서는 한화토탈의 대표적인 세계일류상품인 보틀캡용 고밀도폴리에틸렌(HDPE)·선형 저밀도 폴리에틸렌(LLDPE)과 태양전지용 EVA를 비롯한 대표 합성수지 제품, 신기술을 선보였다. 올해는 주요 협력사와 공동 세미나로 개최해 가공업체와의 동반성장도 실현하고 고객 접점을 강화했다.

한화토탈 관계자는 "올해 12회를 맞은 기술세미나는 일부 세션을 협력사와 공동으로 주최하여 고객사들이 원하는 정보를 보다 세심하게 전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입장에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고민하는 다양한 밀착 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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