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전기/전자

삼성전자, 윈도 태블릿 '갤럭시 북' 국내 출시

삼성전자가 18일 새로운 개념의 윈도 태블릿 '갤럭시 북'을 국내에 출시했다.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18일 새로운 개념의 윈도 태블릿 '갤럭시 북'을 국내에 출시한다고 이날 밝혔다.

갤럭시 북은 '윈도 10' OS와 'S펜'이 탑재돼 PC의 사용성과 태블릿의 간편함을 동시에 갖췄다. 7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가 탑재됐으며 갤럭시노트 시리즈에서 선보였던 S펜이 기본 제공되기에 터치스크린에 4096단계 필압과 0.7㎜의 얇은 펜촉으로 정교한 표현을 할 수 있다. S펜을 갤럭시 북 터치스크린에 가까이 대고 S펜 측면 버튼을 누르면 새 노트를 작성하거나 원하는 영역만 캡처해 사용하는 '에어 커맨드' 기능도 적용됐다.

갤럭시 북은 기존 태블릿 PC와 달리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에서 탈피해 윈도 10을 도입한 만큼 MS오피스, 포토샵 등 업무용 소프트웨어도 PC 환경과 동일한 수준으로 사용 가능하다. '키보드 커버'를 함께 사용하면 노트북처럼 풀 사이즈 키보드로 타이핑을 하거나 터치패드로 마우스 커서를 조작할 수 있다.

갤럭시 북은 12형(303.7㎜, 754g)과 10형(268.6㎜, 650g)으로 각각 와이파이 모델과 LTE언락 모델로 출시된다. 색상은 실버로 통일됐다.

갤럭시 북 12형은 와이파이 모델이 159만9000원, LTE 모델이 169만9000원으로 책정됐고 화이트·블랙 색상 풀 사이즈 키보드 커버가 기본 제공된다. 갤럭시 북 10형은 와이파이 모델이 79만9000원, LTE 모델이 89만9000원에 판매된다. 블랙 색상 풀 사이즈 키보드 커버는 별매로 제공된다.

갤럭시 북 세부사양/ 삼성전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