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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방/외교

[창간15주년] 어젠더15-15/대북안보, 철통태세속 대화로

최근 북한의 미사일 발사 등 도발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안보에 대한 국민의 관심은 어느 때보다 높다.

또한 대선 과정에서 자유한국당·바른정당 등 보수 정당들을 진보 정당인 더불어민주당의 당시 문재인 대선 후보에게 안보를 맡길 수 없다고 공격을 한 바 있으며, 이에 문재인 대통령은 "진보 정권 당시 안보가 더 튼튼했다"며 강조해왔기 때문에 더더욱 문재인 정부의 안보 행보에 대해 국민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문 대통령은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김기정 안보실 차장, 이상철 안보실 차장 등을 서둘러 임명했다. 이들은 이른바 '대화파'로 분류되는 인사들로 문 대통령이 강조해왔던 '북한과의 대화재개'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일각에서는 북한의 도발이 이어지고 있는 현 상황에 적절치 못한 인사로 안보 방향에 대한 제고가 있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군사안보전문가인 정의당 김종대 의원은 "정 실장은 외교에 밝은 분, 이 차장은 군 출신,김 차장은 학자 출신으로 균형적으로 잘 맞았다고 생각한다. 이들을 대화론자라고 보기는 어렵다"며 "성급한 대화보다는 방향성은 대화 표방하되, 속도조절하며 체계적으로 관리하겠다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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