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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롯데마트, '요리하다 롯데호텔 김치' 홈쇼핑 첫 진출

요리하다 롯데호텔 포기김치. /롯데마트



롯데마트는 롯데홈쇼핑을 통해 '요리하다 롯데호텔 포기김치'(9kg)를 4만9900원에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요리하다 롯데호텔 포기김치는 현재 1kg 포장 규격 상품으로 9000원에 판매되고 있다. 오는 31일 17시 40분에 진행하는 롯데홈쇼핑의 방송 시간에 맞춰 구매하면 포장 규격 상품 9봉 구매 시보다 약 40%(38.4%) 가량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요리하다 롯데호텔 김치는 롯데호텔 총주방장이 특급호텔 조리 경험을 바탕으로 개발한 레시피와 30년 넘게 김치업계에 종사해 온 대한민국 1호 김치명인인 김순자 식품명장의 노하우가 접목된 제품이다.

배추, 무, 열무 등 김치에 들어가는 전 재료가 깐깐하게 선별된 국내산 농산물이다. 또 배즙, 양파즙 등 천연즙과 황태 육수, 아카시아 벌꿀 등 다양한 천연 조미료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특급 호텔의 정갈하고 깔끔한 김치를 원하는 소비자 트렌드에 따라 매출도 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전달 대비 19.4%, 4월에는 22.1%까지 매출이 올랐다.

한편 롯데마트의 '요리하다' 브랜드도 취급하는 유통채널이 확대돼가고 있다.

기존 롯데마트와 롯데슈퍼에서 판매되던 '요리하다' 브랜드 상품의 경우 올해 4월 말, 롯데백화점 본점과 잠실점 식품코너에 입점했다. 향후 세븐일레븐에도 입점할 계획을 갖고 있다.

롯데마트는 '요리하다'의 유통채널을 적극 확대시켜 가면서 올해 400여종 이상의 '요리하다'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조영준 롯데마트 밀솔루션부문장은 "롯데홈쇼핑으로의 입점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롯데호텔 김치를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며 "향후 요리하다 브랜드의 유통채널 확대로 가치 있는 식생활 제안에 앞장 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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