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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다이제스트]흥국생명, 희귀난치병 환아 대상 기부 캠페인 진행 外

흥국생명은 오는 6월 14일까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희귀난치병 등으로 입원한 아동과 정부위탁 보호시설 아동에게 컬러링북과 색연필을 전달하는 캠페인을 진행한다./흥국생명



◆흥국생명, 희귀난치병 환아 대상 기부 캠페인 진행

흥국생명은 오는 6월 14일까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희귀난치병 등으로 입원한 아동과 정부위탁 보호시설 아동에게 컬러링북과 색연필을 전달하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컬러링북은 색을 칠할 수 있도록 단색으로 된 도안이나 그림을 묶어 놓은 책으로 아동의 심리 정서 안정에 도움을 주어 정신적으로 건강하고 균형 있게 자랄 수 있도록 한다.

이번 캠페인은 'Life is Sharing(나누면 더해지는 행복 캠페인)'이라는 주제로 SNS와 연계하여 진행된다. 흥국생명 공식 페이스북의 컬러링북 기부 캠페인 게시글에 좋아요가 5개 누적될 때마다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 이화여대부속목동병원 입원 아동과 전국의 학대피해아동쉼터, 아동청소년 정신보건시설 보호 아동에게 컬러링북과 색연필 세트가 1세트씩 전달된다.

'Life is sharing' 캠페인은 SNS에 익숙한 젊은 세대와 함께 하는 고객 참여 유도형 사회 공헌활동이다. 흥국생명은 지난 3월 진행된 핑크박스 캠페인을 통해 총 1500개의 좋아요를 이끌어내며 서울 금천구 취약계층 여성청소년에게 150개의 위생용품 세트를 선물한 바 있다. 또 이번 컬러링북 캠페인과 오는 10월 예정된 보호시설 아이들을 위한 따뜻한 집 만들기까지 올 한 해 동안 나눔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흥국생명 관계자는 "지난 핑크박스 캠페인에 보여주신 뜨거운 관심으로 많은 저소득층 여성청소년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었듯 이번 컬러링북 캠페인을 통해서도 환아들과 보호시설 아동들에게 따뜻한 도움을 줄 수 있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손쉽게 참여할 수 있는 기부 문화를 정착시키고 다양한 사회문제에 실질적인 도움의 역할을 수행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푸르덴셜생명은 생명보험협회가 인증하는 2017 우수인증설계사 비율에서 10년 연속 업계 1위를 달성했다./푸르덴셜생명



◆푸르덴셜생명, 우수인증설계사 비율 10년 연속 업계 1위 달성

푸르덴셜생명은 생명보험협회가 인증하는 2017 우수인증설계사 비율에서 10년 연속 업계 1위를 달성했다고 31일 밝혔다.

푸르덴셜생명의 우수인증설계사 비율은 34.4%(667명)로 업계 평균인 12.8% 보다 약 3배 높다.

우수인증설계사는 생명보험협회가 3년 이상 근속, 불완전판매 0건, 높은 계약 유지율 등 엄격한 요건을 충족한 설계사만을 선발하는 제도이다. 보험업계 완전판매 문화 확산과 신뢰도 제고에 기여한다.

지난 2008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10년째 시행되고 있는 해당 제도를 통해 매해 평균 1만2000여 명의 생명보험사 우수인증설계사가 선발됐다. 특히 푸르덴셜생명의 경우 제도 시행 이후 현재까지 총 83명의 라이프플래너들이 우수인증설계사로 선정되는 등 10년 연속 업계 1위라는 기록을 달성했다.

푸르덴셜생명 관계자는 "푸르덴셜생명은 보험 전문가인 라이프플래너를 선발하고 육성하는 교육 시스템과 고객을 지향하는 사명감을 가진 인재를 키우는 기업 문화를 통해 이 같은 대기록을 달성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푸르덴셜생명은 지난 1991년 국내에서 보험영업을 시작하면서 업계 최초로 보험전문가인 라이프플래너 제도를 도입한 바 있다. 푸르덴셜생명 라이프플래너는 5단계에 걸친 엄격한 기준으로 선발되며 위촉된 후에도 약 2년 간의 교육과정을 통해 보험전문가로 성장하게 된다.

커티스 장 푸르덴셜생명 사장은 "푸르덴셜생명은 3Qs(Quality People, Quality Product, Quality Service)를 판매전략으로 세워 상품의 완전판매와 건전한 모집질서를 확립하고 있다"며 "라이프플래너들이 업계 최고의 금융 전문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푸르덴셜생명은 이번 평가에서 보험 설계사의 우수성을 판단하는 지표에서 모두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 2016년 설계사 정착률(56.3%)과 계약유지율(13월차·86.6%)은 설계사 조직을 가진 보험사 중 가장 높을 뿐 아니라 불완전판매비율은 0.08%(평균)로 업계에서 가장 낮다.

푸르덴셜생명 관계자는 "금융 전문가인 푸르덴셜생명의 라이프플래너가 고객에게 정확한 상품 정보를 제공해 고객 만족도를 나타내는 지표인 계약유지율을 높였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보험개발원은 지난 30일 새 보험회계기준 IFRS17 시스템 구축에 참여한 LG CNS, 삼정KPMG와 함께 착수보고회를 진행했다./보험개발원



◆보험개발원, IFRS17 시스템 구축 착수…2018년 9월 개발 완료 목표

보험개발원은 지난 30일 새 보험회계기준 IFRS17 시스템 구축에 참여한 LG CNS, 삼정KPMG와 함께 착수보고회를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보험개발원은 흥국생명, 현대라이프생명, KDB생명, 동부생명, DGB생명 등 생명보험 5개사와 롯데손보, 흥국화재, 더케이손보, 농협손보 등 손해보험 4개사에 대해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공동으로 IFRS17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보험개발원은 IFRS17 시스템에 대해 연내 분석 및 설계를 마치고 오는 2018년 9월까지 시스템 개발 및 테스트를 완료할 계획이다. 이후 6개월에 걸쳐 해당 시스템을 9개 보험사에 이전한다.

IFRS17 시스템은 복잡한 국내 보험상품의 특성을 반영하고 9개사의 모든 보험상품을 감안한 모듈구조로 설계된다. 보험사는 유연하고 편리한 IFRS17 시스템을 갖게 될 것으로 보인다. 또 IFRS17 시스템은 GPU 기반의 병렬 프로그래밍이 적용되어 결산 및 리스크 업무 수행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 신속한 의사결정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보험개발원 관계자는 "시스템 구축 이후에도 공동구축에 참여한 회사와 컨소시엄을 계속 유지하여 시스템 기능 개선 및 용도 확장 등을 수행할 것"이라며 "글로벌 계리소프트웨어와의 경쟁력 확보를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지난 25일 진행된 메트라이프생명 2분기 타운홀 미팅에서 데미언 그린 메트라이프생명 사장이 강대권 한국해비타트 최고운영책임자에게 메트라이프 희망의 집짓기 기부금 10만 달러를 전달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메트라이프생명



◆메트라이프생명, 희망의 집짓기 사회공헌활동 확대 실시

메트라이프생명이 출연해 운영하는 메트라이프재단은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안락한 집이 필요한 저소득층 가정을 위한 메트라이프 희망의 집짓기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한다고 31일 메트라이프생명이 밝혔다.

메트라이프재단은 지난 2014년부터 저소득층 가정에 안락한 집을 제공함으로써 가족의 행복과 안전을 보호하고 자립을 이룰 수 있도록 희망의 집짓기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특히 기존 임직원, 재무설계사, 고객들의 봉사활동 위주 프로그램에서 더 나아가 저소득층 가정 1곳을 선정해 집 건축 비용 지원부터 실제 집이 지어지는 모든 과정에 참여하는 형태로 확대 실시한다. 이를 위해 메트라이프재단은 집 건축 비용 10만 달러, 우리돈 약 1억1200만원을 한국해비타트에 기부했다.

또한 메트라이프재단은 오는 9월 메트라이프생명 임직원들과 재무설계사, 고객들이 직접 집을 짓는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한다. 10월에는 완공되는 집에 필요한 가구 및 생활용품 지원을 위해 일반인 및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모금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올해 메트라이프재단이 기부를 통해 건축될 집은 11월 말에 완공 예정이다.

데미언 그린 메트라이프생명 사장은 "올해부터는 단순한 자원봉사활동 참여를 넘어 소외계층의 자립을 위한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수 있도록 메트라이프 희망의 집짓기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확대해 실시한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실질적인 나눔 활동에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동양생명 (무)수호천사디딤돌유니버셜종신보험.



◆동양생명 '(무)수호천사디딤돌유니버셜종신보험', 출시 5개월 만 2만건 판매…인기

동양생명은 올 1월 출시한 확정금리형 종신보험 '(무)수호천사디딤돌유니버셜종신보험'이 판매 5개월 만에 가입 건수 2만 건을 넘어서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상품은 출시 첫 달인 1월 9억원의 초회보험료를 기록한 후 2월 10억원, 3월 17억원, 4월 16억원을 기록하는 등 동양생명의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상품은 업계 최고 수준인 2.9%의 예정이율을 적용하는 확정금리형 유니버셜종신보험 상품이다. 저렴한 보험료로 상대적으로 높은 보장금액을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종신보험에 유니버셜 기능을 더해 자산상황에 따라 중도 인출이나 추가 납입이 가능해 능동적인 자산관리가 필요한 3040대 고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상품은 기본 보장 중심의 1형(기본형)과 사망보험금이 5년(10·15년)경과시점 이후 매년 체증하는 2형(트리플체증형)으로 구성됐다. 트리플체증형은 3단계 체증형으로 경과시점 이후 매 10년 마다 2%, 4%, 6% 등 보험금이 늘어나 최대 2.2배의 사망보험금을 보장 받을 수 있다. 사망뿐 아니라 입원, 수술, 암진단, LTC를 주보험과 특약을 통해 보장하는 등 종합적인 보장과 은퇴 이후의 생활자금 활용이 가능한 멀티형 트렌드를 반영했다. 사망보험금 미리 받는 연금설계옵션 및 플러스연금전환특약을 활용하면 은퇴 이후의 노후소득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보험료에 유니버셜기능, 연금전환 등 차별화된 장점이 있어 '(무)수호천사디딤돌유니버셜종신보험'이 영업 현장에서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많은 혜택을 드릴 수 있는 상품 개발을 위해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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