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신문 6월1일자 한줄뉴스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는 31일 국회 인준 절차를 마무리 짓고 45대 총리로 취임하게 됐다. 국회는 이날 본회의를 열고 이 후보자 임명동의안에 대한 투표를 실시해 출석 의원 188명 중 찬성 164명·반대 20명·기권 2명·무효 2명으로 가결, 임명동의안을 통과시켰다.
▲청와대는 31일 기획재정부·교육부·외교부·통일부·행정자치부·국토교통부의 차관인사를 발표했다.
▲청와대가 국방부의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발사대 4기 추가 반입 보고 누락과 관련해 '의도적 보고 누락'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LG유플러스가 가정용 태양광 발전량측정기에 협대역 사물인터넷(NB-IoT)을 탑재해 효율적인 에너지 관리 시스템을 구축한다.
▲삼성SDS는 국내 물류·IT서비스 업체, 정부·국책 연구기관이 함께 물류 산업 발전을 위해 31일 삼성SDS 판교캠퍼스에서 '해운물류 블록체인 컨소시엄'을 발족했다고 밝혔다.
▲LG전자 프리미엄 사운드 바가 해외에서 얻은 호평을 바탕으로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LG전자는 첨단 입체음향 기술 '돌비 애트모스'를 적용한 'LG 사운드 바(SJ9)'가 해외 유력 매체들로부터 잇따라 호평을 받는다고 31일 밝혔다.
▲ 지금 글로벌 시장은 사회나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비즈니스나 기업에 투자하는 '임팩트 투자'에 주목하고 있다.
▲ 글로벌 경기가 호황 사이클에 접어들면서 그간 위축됐던 건설업에 대한 기대 심리가 커지고 있다.
▲ 상암 '옆 동네' 수색증산 뉴타운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오는 6월 롯데건설이 뉴타운 지정 12년만에 수색4구역에서 첫 분양을 예고한 데 이어 4년간 진척이 없었던 증산5구역에서도 최근 시공사가 선정되면서 사업에 속도가 붙어서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중국 현지 이마트를 완전 철수할 계획을 내비쳤다. 이 외에도 신세계의 편의점 위드미에 대한 '깜짝 놀랄 발표'를 예고하는 등 신세계의 사업 계획에 대한 파격 발언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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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테니스 간판 정현(삼성증권 후원)과 니시코리 게이(일본)가 메이저대회인 프랑스오픈에서 나란히 2회전을 통과하고 3회전에서 맞대결을 벌이게 될지 관심을 모은다.
▲류현진(LA 다저스)이 1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경기에 선발 등판을 확정했다.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탬파베이 레이스와 홈경기에 1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1안타 2타점 2득점 2볼넷을 기록, 2경기 연속 홈런을 터뜨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