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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청년 친화적 '서울형 강소기업' 174개 신규 선정

서울시 브랜드/서울시



청년이 일하기 좋은 '서울형 강소기업'이 신규 선정됐다. 이로써 서울형 강소기업은 지난해 127개에서 올해 174개를 더해 총 301개가 됐다.

서울시는 청년이 일하기 좋은 환경을 갖춘 '서울형 강소기업' 174개를 새로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앞서 시는 297개의 기업을 모집했고 그중 기업의 역량, 고용의 양과 질, 청년 채용 의지 등을 따져 174개를 최종 선정했다.

시는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청년일자리 창출 가능성과 청년들이 일하기 좋은 일자리에 집중해 선발했다는 것이 핵심이라"며 "청년들이 선호하는 소프트웨어 개발 및 연구분야, 화장품 등 뷰티산업, 디자인·캐릭터·애니메이션 등 콘텐츠 산업 분야의 기업이 많다"고 설명했다.

새로 선정된 기업 중에는 곰플레이어·곰오디오 등으로 잘 알려진 '곰앤컴퍼니'도 있다. 곰앤컴퍼니는 상시근로자 중 정규직 비율이 약 91%로 높은 편으로 직원 건강검진,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등 직원 복리후생도 우수했다.

시는 오는 6월말까지 기업들과 협약을 체결하고 7월부터 청년미취업자 신규채용 시 고용지원금 제공, 무료 노무컨설팅 등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고용지원금은 청년을 채용해 2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할 경우 1인당 100만원을 최대 2명에게 최장 10개월까지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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