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산업일반

한화시스템, 여성청소년 위한 '사랑의 핑크박스'나눔

한화시스템 직원들이 지난달 31일 구미사업장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지역 여성청소년에게 제공할 여성용품을 담은 '사랑의 핑크박스'를 제작하고 있다. /한화시스템



방산전자 기업 한화시스템이 지역 내 취약계층 여학생들에게 여성용품을 후원하는 '사랑의 핑크박스' 만들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의료비 지원, 아동센터 후원, 과학교실 개최 등 저소득층 청소년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온 한화시스템은 지난달 31일 구미사업장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여성용품이 담긴 핑크박스를 만들었다. 이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생리대 등의 구매에 곤란을 겪는 저소득층 여학생들을 지원하고자 추진됐다.

한화시스템 구미사업장 직원 30여명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 구미지역 아동센터 등 관계자들은 한자리에 모여 6개월 분량 생리대와 핸드크림 등의 여성용품을 핑크색 박스에 정성스럽게 담고 포장했다. 이 날 제작된 박스는 총 100개이며 아동센터를 통해 대상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화시스템 김영호 구미사업장장은 "직원들의 작은 정성이 담긴 사랑의 핑크박스가 저소득층 여성청소년들의 소외감을 줄이고 건강한 성장을 돕는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향후에도 한화시스템은 형편이 어려운 청소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다양한 후원 방안을 검토·실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