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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은행

김도진 IBK기업은행장, 직원들과 삼겹살 깜짝 번개

김도진 IBK기업은행장(오른쪽)이 지난 5일 직원들과 번개모임을 갖고 대화를 나누고 있다.



IBK기업은행은 지난 5일 김도진 행장이 오전 행내 인트라넷으로 번개모임을 제안하고, 선착순으로 참여를 희망한 직원들과 저녁식사를 함께하는 '번개의 신(神)'행사를 열었다고 6일 밝혔다.

'번개의 신'은 특정 지역 또는 일정 테마에 관심 있는 직원을 대상으로 은행장이 직접 번개 모임을 제안하고, 직원들과 편안하게 식사하며 대화를 나누는 자리를 말한다. 이번이 첫 번째 번개모임이다.

이번 모임은 '월요일이 힘든 직원, 내가 책임진다!'라는 테마로 열렸다.

김도진 행장은 "월요병을 근본적으로 없애기 위한 해법은 출근하고 싶은 직장을 만드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이야기를 많이 듣고 반영해 즐겁게 출근할 수 있는 직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 행장은 취임 때 밝혔던 현장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지난 5일 기준으로 114개 영업점을 방문해 2000여명의 직원을 만났으며, 직원의 신청 사연을 은행장이 직접 수행하는 '행장님 함께 해요'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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