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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에너지설계사' 등 뉴딜일자리 통해 일자리 1만4천개 창출

서울시 브랜드/서울시



서울시가 '뉴딜일자리'로 4년 만에 일자리 1만4000개를 만들었다. 또 지난해 참여자 절반은 프로그램 종료 후 취업에 성공한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시는 지난해 뉴딜일자리에 참여한 1347명을 대상으로 취·창업 여부를 조사한 결과 52%에 달하는 701명이 취업했다고 7일 밝혔다.

2015년 취업률 42.2%에 비해 9.8%포인트 상승한 결과다.

서울시 뉴딜일자리는 단순노무 중심의 기존 공공일자리 사업을 탈피해 민간 일자리 진입을 돕기 위한 '전문 직무형 일자리' 사업이다.

처음 시행했던 2013년 취업률 8.9%에서 14년 30.2%, 15년 42.2%로 꾸준히 성장했고 이번에 다시 최고치를 갱신해 현재까지 1만4046명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실제 참여자들의 취업분야를 살펴보면'에이즈신속검사 전담 검사요원'의 경우 국내 대표 종합병원과 보건소 등에 취업했고, '서울에너지설계사'는 환경공단, 환경분야협동조합, 민간환경기업 등에서 일하고 있다.

시는 올 하반기부터는 뉴딜일자리 참여자들의 유급휴가 확대, 수요자 맞춤형 교육 등 근무여건 개선에 집중한다.

그간 일요일과 근로자의 날, 선거일에만 인정되었던 유급휴일을 설날, 추석, 국경일 등 관광서에서 정한 공휴일까지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

또 전문교육기관을 선정해 참여자가 구직에 스스로 역량강화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수요자 맞춤형 교육을 실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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