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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 한달만에 2차 가격인상…최대 2000원



BBQ, 한달만에 2차 가격인상…최대 2000원

BBQ가 한 달 만에 치킨 가격을 인상했다. BBQ는 지난달 10개 제품 가격을 평균 10% 인상한 바 있다.

8일 치킨 업계에 따르면 BBQ는 1차 가격인상에 포함되지 않았던 제품 20여개 품목에 대한 가격 인상했다. 인상폭은 900원에서 최대 2000원이다.

이변 가격 인상으로 매달구를 비롯해 바삭칸치킨, 바삭칸치킨양념, 바삭칸치킨매운양념, 마라핫 치킨한마리·윙, 스모크치킨 등이 2000원씩 올랐다.

치킨강정과 파닭의꿈은 1900원이 올랐고 통살바삭칸치킨은 1100원, 허니갈릭스, 소이갈릭스 , 허니갈릭스(윙), 소이갈릭스(윙), 레드핫갈릭스, 레드핫갈릭스윙, 마라핫 치킨(통살)은 각각 1000원 올랐다.

빠리치킨, 치킨강정(통살), 치즐링(통살), 빠리치킨(윙) 등은 900원 인상됐다.

BBQ는 1차 가격 인상에 앞서 올해 4월 평균 9~10% 가격 인상을 추진했다가 조류인플루엔자(AI) 여파로 인한 꼼수 인상 논란이 불거지면서 인상 계획을 철회했지만 가맹점주들이 인건비 및 임차료 상승, 배달앱 수수료 부담 등을 이유로 가격 인상을 요구해왔다며 지난달과 이달 연속으로 가격인상을 단행했다.

치킨프랜차이즈 업계 1위 교촌치킨도 이달 말 치킨 가격을 평균 6~7% 인상할 예정이며 내부적으로 메뉴과 가격을 검토하고 있다. 업계 2위인 bhc는 "아직까지 가격 인상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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