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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첫 콘서트 앞둔 장희원, 싱글 '5cm'로 감성 자극

장희원/광합성



싱어송라이터 장희원이 싱글 '5cm'로 리스너들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8일 정오 발매된 장희원의 싱글 '5cm'는 처음 손을 잡을 때 두 사람 사이에 감도는 긴장감을 밝고 경쾌한 멜로디로 담은 설렘 가득한 곡이다. 데이브레이크의 정유종이 기타를, 멜로망스의 보컬 김민석이 피처링으로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장희원의 수줍은 목소리와 김민석의 달콤한 목소리의 합도 귀를 사로잡는다. 둘 사이의 거리인 5cm가 좁혀지는 순간을 묘사한 가사에 두 사람의 목소리가 더해져 묘한 떨림을 전한다.

뮤직비디오 역시 눈길을 끈다. 장희원과 김민석이 직접 출연해 실제 연인을 방불케 하는 연기로 듣는 재미, 보는 재미를 배가 시킨다.

싱어송라이터 장희원은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뷰티풀 민트 라이프 등 국내 최고의 페스티벌과 공연을 주최, 주관하는 민트페이퍼의 레이블 '광합성' 소속 아티스트다.

지난 2016년 제27회 유재하음악경연대회에서 '나무에 걸린 물고기'라는 곡으로 대상과 CJ문화대상을 수상한 실력파 싱어송라이터로 이후 민트페이퍼의 시리즈 앨범 [bright #5]의 수록곡 '어른이 된다는 건'으로 많은 이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장희원은 이번 싱글 '5cm'를 시작으로 올 여름 첫 번째 미니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오는 6월 23일에는 성수 아트홀에서 같은 레이블 광합성 소속 아티스트인 조소정과 첫 콘서트 'A Preview'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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