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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사이언스챌린지 2017 본선 OT 개최

'한화 사이언스챌린지 2017' 본선 진출자들이 지난 10일 장교동 한화빌딩 3층 대강당에서 본선 준비사항을 안내받고 있다. /한화



한화는 지난 10일 서울 장교동 한화빌딩 3층 대강당에서 '사이언스챌린지 2017' 본선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2011년 이후 올해로 7회째를 맞은 한화 사이언스 챌린지는 에너지(태양광 등), 바이오(질병, 식량 등), 기후변화, 물을 연구주제로 차세대 과학 영재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논리성, 실용성 등에 중점을 두고 집중 심사하는 대회다.

한화 사이언스 챌린지2017은 인류의 보다 나은 미래에 기여할 수 있는 '세이빙 더 어스'라는 테마로 진행된다. 지난 5월 27일 한화케미칼 중앙연구소에서 개최된 2차 예선에서는 총 99개 팀이 출전해 에너지, 바이오, 물, 기후변화 등의 주제를 가지고 경쟁을 벌였고 20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에서는 본선에 진출한 20개 팀(에너지 6팀, 바이오 6팀, 물 5팀, 기후변화 3팀)과 기 수상자들, 심사위원 등이 모여 본선을 위한 제반 준비사항 안내, 심사기준 관련 질의응답, 강연 청취 등이 진행됐다.

심사위원인 김은기 교수의 '4차 산업 혁명과 창의성' 강의도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됐다. 대회 주제와 밀접한 내용이기에 학생들은 강의 요점을 놓치지 않기 위해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화는 오는 8월 23~25일 가평 인재경영원에서 본선 경쟁을 통해 대상을 선출할 계획이다. 최종본선에서는 물리학, 에너지, 신소재공학, 화학공학 등 각 분야별 국내외 유수 대학 교수 와 박사, 연구원 출신 전문가들이 더욱 면밀하고 심도 높은 평가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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