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정치>청와대

文대통령, '인선난항' 속 장관 후보자 5명 지명…'정면돌파'?



문재인 대통령은 11일 5명의 장관 후보자를 지명했다. 특히 이번 인사는 문 대통령이 12일 국회 시정연설을 앞두고 잠시 주춤했던 내각 구성에 속도를 내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청와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이 김상곤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안경환 법무부 장관·송영무 국방부 장관·김은경 환경부 장관·조대엽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 등 5명을 지명했다고 밝혔다.

장관급 인선은 지난달 21일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부총리·강경화 외교부 장관, 30일 김부겸 행정자치·도종환 문화체육관광·김현미 국토교통·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에 이어 세번째다.

또한 이번 인선을 통해 문 대통령은 현재 정부조직 17개 부처 중 11개 부처 장관 인선을 채우게 됐다.

지난 장관 인선에서는 현역 의원들을 내세워 인사청문회를 '안전'하게 넘기겠다는 입장을 내비쳤지만, 이번 인선에서는 학자 출신을 지명해 눈길을 끌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