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12일 국회에서 추경 예산 편성에 협력을 당부하는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사진=연합)
▲문재인 대통령은 "일자리는 국민들에게 생명이며, 삶 그 자체"라며 11조2000억원 규모의 일자리 추가경정편성 예산에 대한 야당의 협조를 촉구했다.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연차총회 참석으로 국제행사에 데뷔한다.
▲ 은행들의 전사적인 디지털금융화(化)로 비대면 거래가 활성화되면서 디지털 접근성이 떨어지는 고령층, 저소득층 등이 금융 서비스에서 소외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이 전체 시총의 37.08%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개성공단이 1년 넘게 폐쇄된 가운데 남·북 경제협력을 진척시키려면 중국, 러시아 등과 다자간 경협을 추진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12일 중소기업연구원은 주변국과의 경협을 진행하며 남북경협을 위한 법과 제도 기반을 만들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LG전자가 무선청소기 'LG 코드제로 아트(ART)' 3종을 출시하며 연 평균 20% 성장하는 글로벌 무선청소기 시장 공략에 나섰다. 신제품들은 이달부터 9월까지 순차 출시되며 올 하반기 대만, 러시아, 호주, 유럽 등에서도 선보일 예정이다.
▲정보통신(ICT) 업계에서 인공지능(AI) 바람이 불고 있다. SK텔레콤과 KT 등이 AI 스피커를 내놓으며 국내 AI 스피커 시장을 연데 이어 LG유플러스, 네이버, 카카오, 삼성전자, LG전자 등도 AI 시장 경쟁에 나섰다.
▲상반기 홈쇼핑업계에는 가성비를 내세운 이·미용, 패션템과 가정간편식 등의 매출도 대폭 늘었다. 장기화된 경기 불황, 1인가구 증가 등으로 인한 사회변화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배우 최강희가 최근 종영한 드라마 '추리의 여왕'을 통해 또 한번 믿고 보는 연기력을 입증했다. 데뷔 22년차에 접어든 그는 '변화를 받아들이는 배우'로 끊임없이 도전하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전인지(23)가 12일 LPGA 투어 매뉴라이프 클래식(총상금 170만 달러)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로 2언더파 70타를 쳐 최종적으로 2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