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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양천구, 낡은 주민센터 '문화·복지·일자리' 시설로 탈바꿈

목1동 주민센터 복합개발 조감도/양천구



'27살' 목1동 주민센터가 창업카페·공유 오피스 및 미디어 교육의 장으로 다시 태어난다.

목1동 주민센터는 복합행정청사(Y-Media 센터)로 변신할 예정이다. 새로 들어설 Y-Media 센터에는 창업카페·공유 오피스 등 다양한 주민편익시설과 지역 주변 방송국들과 연계한 청년층 1인 미디어 교육실습장과 공유형 방송제작실 등이 자리 잡는다.

또 미디어 관련 종사자와 청년창업인을 위한 주거시설 등도 조성된다. 구는 "방송관련 산업이 집중된 지역의 특성을 반영해 청년일자리 문제와 주거 문제를 해결하는 거점공간으로 활용한다는 점에서 기대가 크다"고 설명했다.

위와 같은 내용으로 양천구는 LH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목1동 주민센터 복합개발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1990년에 건축된 목1동 주민센터는 목동중심지구 일반상업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이곳은 용적률 800%까지 허용되나 현재 용적률 113%이 불과했다.

이에 구는 "노후화 및 저이용 되고 있는 구청 소유 부지에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복합개발사업을 계획했다"고 덧붙였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이번 사업은 단순 공공청사 건립에서 벗어나 주민편익시설과 청년창업지원시설 등 문화·복지·일자리 등 지역주민들의 삶에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균형발전과 주민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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