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유통일반

CJ오쇼핑, 협력사 위해 1:1 경영자 코칭 지원

CJ오쇼핑(대표 허민회)은 성과관리, 조직운영 등 기업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협력사를 위해 '1:1 경영자 코칭' 프로그램을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CJ오쇼핑의 협력사 임직원 교육지원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그동안 CJ오쇼핑은 협력사 임직원들의 업무 역량 강화와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엑셀, 포토샵, 마케팅 트렌드 등 실무 중심의 온오프라인 교육을 지원해 왔다. 매년 100여 곳의 협력사 소속 임직원 300여 명이 CJ오쇼핑이 지원하는 교육에 참여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CJ오쇼핑의 우수 중소협력사 중 코칭 참여를 신청한 7개 업체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CJ오쇼핑은 대상자로 선정된 7개 중소협력사의 대표이사에게 코칭 전문기관 소속 전문 코치를 3개월 동안 6회 이상 파견해 1:1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할 예정이다. 총 4000만원 상당의 코칭 관련 비용은 CJ오쇼핑이 전액 부담한다.

파견된 전문 코치는 해당 협력사의 업무방식이나 조직관리 현황 등을 점검한 후 중소협력사가 현재 겪고 있는 문제를 파악한다. 이어 대표이사를 대상으로 전략수립, 구성원 육성, 조직문화 등에 대한 컨설팅을 실시해 협력사가 스스로 지속적인 변화를 창출할 수 있도록 도와줄 계획이다.

CJ오쇼핑 관계자는 "조직문화 및 경영체질 개선에 대한 의지는 있으나 구체적인 방안을 몰라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들이 많다"며 "CJ오쇼핑이 지원하는 코칭 전문가와의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중소협력사들의 조직 경쟁력이 한 단계 더 강화될 수 있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중소협력사들의 자립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