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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산전, 지역민과 함께 '맑은 안양천 지킴이'로 변신

LS산전 임직원들이 안양천에 수질정화 효과가 있는 EM 흙공을 던지고 있다. /LS산전



LS산전은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 인근 안양천에서 '맑은 안양천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LS산전 임직원과 환경실천연합회,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봉사단 30명은 안양천 5㎞ 구간에서 친환경유용미생물(EM) 흙공 투여, 쓰레기 수거, 생태계 교란식물 제거 등의 활동을 펼쳤다. 특히 80여 종의 유용 미생물이 포함돼 악취와 독성제거, 산화방지, 수질정화 등에 효과가 큰 EM 흙공 600여 개가 집중 투입됐다. LS산전은 EM 흙공이 안양천 수질 개선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했다.

LS산전 관계자는 "본사와 연구소가 위치한 안양지역 시민들의 휴식처인 안양천 환경을 지키고 생태계 보존에 직접 기여하는 활동이었다"며 "앞으로 환경과 관련된 프로그램들을 마련해 대한민국 스마트에너지 대표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맑은 안양천 만들기 행사는 LS산전의 새로운 사회공헌활동 캠페인 'Let's Make Green with LSIS'의 첫 활동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이 캠페인은 LS산전과 지역사회, 시민단체가 연계해 도심 속 생태보존과 환경문제를 해결하자는 활동이다.

LS산전은 환경 변화에 관심을 가지고 관련 활동을 적극 발굴,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올해 하반기 추가적으로 안양천 정화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며 생물다양성확보 등 생태계 보전과 관련한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마련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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