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절 내내 행복한 BBQ 곤지암리조트점
BBQ 곤지암리조트점은 사계절 내내 찾는 사람들로 넘친다. 곤지암리조트점은 겨울시즌에는 스키장으로, 봄여름가을 시즌에는 화담숲 휴양지로 손님이 끊이지 않는다. 비비큐 곤지암리조트점의 하혜경 사장(54) 은 결혼 후 30년 전업 주부였지만 친절함과 맛있는 음식을 무기로 프랜차이즈 사업에 도전해 1년 반 동안 승승장구 하고 있다. 곤지암리조트점은 프리미엄카페로 치킨 이외에도 파스타, 샐러드, 피자 등 다양한 메뉴를 판매하는 비비큐 프리미엄카페로,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은 "BBQ에서 이렇게 다양한 메뉴를 판매하는 지 몰랐다" 며 놀라곤 한다. 하 사장은 곤지암리조트를 찾는 1만 명 사람들에게 다양하고 맛있는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비비큐 곤지암리조트점이 비비큐 프리미엄카페의 홍보를 톡톡히 하고 있는 셈이다.
50대의 전업 주부였던 하 사장. 그러기에 두려움도 있었지만 본사 정책을 믿고 남편의 지원 속에 초보 사업가에서 프로 사업가가로 성장해 매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하 사장 부부는 정말 우연한 기회에 비비큐와 인연을 맺었다. 오랜 기간 동안 청와대 경호실에서 검식관으로 근무했던 하 사장의 남편은 정년 퇴직 후 인연이 되어 윤홍근 회장 비서실에서 근무하게 됐다. 그는 소문으로 듣던 윤 회장의 열정적인 모습과 사람을 대하는 따스함을 느낄 수 있었다. 특히 윤 회장이 패밀리간담회, 지역간담회, 마케팅위원회 등을 통해 1800여개의 패밀리 사장 한 명 한 명을 만나는 모습을 볼 때 마다 감동을 받았다. 패밀리의 성공의 위해 혼을 다하는 윤회장의 모습을 지근에서 보면서 '비비큐 매장을 운영해보고 싶다' 는 결심을 했다.
지난 2015년 2월, 모임 참석 차 곤지암리조트에 방문했었는 데 하 사장 부부는 리조트 내에 이름있는 치킨 브랜드가 입점해 있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됐다. 하 사장은 '곤지암리조트에 비비큐를 입점 하고 싶다' 고 곤지암리조트 측과 윤 회장에게 이야기 하고 여러 차례 미팅을 가졌다. 윤 회장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은 하 사장 부부는 반드시 성공해야 겠다고 다짐했으며 부부는 하 사장의 남편이 윤 회장과 함께 일을 했던 것도, 우연히 방문한 곤지암리조트에서 비비큐를 떠올리게 된 것도 부부는 전부 운명이라고 생각한다.
하 사장이 매장을 오픈할 당시는 겨울 스키시즌으로 매출 걱정할 것 없었으며 월 1억원으 매출을 빠르게 달성 할 수 있었다. 하지만 하 사장은 이러한 매출기록에 안주하지 않고 1년치 매출 계획을 세웠다. 인근 화담 숲을 찾는 방문객 수를 분석해, 1년 내내 매장을 함게 운영할 수 있는 최정예 10명의 매장직원들을 채용했다. 하 사장의 예측대로 스키 비시즌에도 1만명의 사람들이 꾸준히 화담숲을 방문했고, 주말에는 리조트 이용객 및 회사워크숍을 방문한 사람들로 곤지암리조트점은 손님들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하 사장은 손발을 맞춰온 매장 식구들이 있어서 많은 손님들이 방문해도 항상 최상의 서비스와 맛을 제공하고 있는 것이 성공비결이라 말한다.
하 사장은 비비큐의 최고의 퀄리티를 제공하는 프리미엄 카페 매장에서는 모든 것이 최고여야 한다고 말한다. 그녀는 비비큐가 최고의 맛을 자랑하는 만큼 나라에서 최고로 깨끗하고 청결한 매장을 유지하고 있다고 자부한다. 지난달부터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실시하는 위생등급제에 자발적으로 위생평가 신청을 마쳤다. 곤지암리조트점은 광주시 최초로 진행되는 위생등급제 평가 식당이 되기 위해 준비를 마친 상태이며, 국가가 인정하는 가장 깨끗한 매장으로 발전할 것이다.
하 사장은 "앞으로도 많은 손님들의 맛과 행복을 책임지는 곤지암리조트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