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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공헌

한화L&C, 환경부와 손잡고 사회취약계층·어르신 돕는다.

한화L&C는 지난 27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환경부와 '사회취약계층 실내환경 진단·개선사업에 대한 사회공헌기업 협약'을 맺었다. 한화L&C 류기현 상재사업부장(왼쪽 세번째)이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화L&C



한화L&C가 환경부와 손잡고 사회취약계층과 어르신 돕기에 나선다.

한화L&C는 환경부와 '사회취약계층·어르신 활동공간 환경성질환 예방사업'을 위한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저소득가구, 결손가구, 다문화가구, 장애인가구, 독거노인가구 등 생활 환경이 열악한 계층의 활동공간에 대해 환경성 질환을 유발할 수 있는 유해인자를 진단하고 개선하는 사업으로 지난 2009년부터 시작됐다. 올해 사업에는 한화L&C를 비롯해 총 16개 기업이 참여한다.

특히 한화L&C는 2013년부터 5년째 관련 사업에 참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사업을 통해 한화L&C는 PVC 바닥재 등을 만들 때 재활용이 아닌 순수한 '올-버진(All-Virgin) 원료'만 사용하고, 내분비계 장애 유발물질인 프탈레이트계 가소제, 중금속, 포름알데히드 등의 함량이 '제로(0)'인 자사의 친환경 PVC륨 바닥재 '참다움'을 후원, 사회취약계층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주거 공간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주관하는 이 사업은 올해 약 1500가구의 환경성 질환 유해인자를 진단하고, 진단가구 중 실내 환경이 열악한 600가구를 선정해 실내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한다. 또 취약 계층 진단 가구 중 아토피나 천식을 앓고 있는 250명의 어린이와 청소년에게는 무료 진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화L&C 관계자는 "아토피, 천식과 같은 환경유해인자로 인한 환경성 질환 문제가 심각한 상황인데 이번 친환경 바닥재 지원을 통해 사회취약 계층 및 어르신 활동공간의 환경성 질환 및 실내환경 개선을 위해 적극 앞장 서겠다"면서 "아울러 친환경 마감재에 대한 관심이 계속해서 높아지고 있는 만큼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 건축자재를 개발·공급하는데 투자와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화L&C는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주관하는 '대한민국 건강주택대상'에 건강한 주택 보급을 위해 앞장서는 기업으로 선정돼 종합 건축자재기업으로는 유일하게 '2016 대한민국 건강주택대상'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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