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영화

'내 사랑', 블록버스터 영화 속 감성 자극하는 로맨스 실화

내 사랑/오드



'내 사랑' 블록버스터 영화 속 감성 자극하는 로맨스 실화

'올해 최고의 사랑 영화'로 입소문이 퍼지고 있는 '내 사랑'이 블록버스터 영화들이 쏟아지는 7월 최성수기 극장가에 유일하게 빛나는 로맨스 영화로 당당히 화제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본격적인 여름 성수기가 시작되는 7월, 극장가는 벌써부터 관객들을 사로잡을 영화들이 개봉을 앞두고 있다. '스파이더맨: 홈커밍'을 시작으로 '덩케르크' '군함도'까지 블록버스터 영화들이 관객을 기다리고 있는 가운데, '내 사랑'이 7월 12일 개봉한다.

쟁쟁한 국내외 블록버스터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는 '내 사랑'은 사랑에 서툰 남자 에버렛(에단 호크)과 솔직해서 사랑스러운 여인 모드(샐리 호킨스)가 운명처럼 세상에서 가장 작은집에서 만나 아름다운 사랑을 그려가는 로맨스 영화다.

내 사랑/오드



캐나다 나이브 화가로 사랑받은 실존 인물인 '모드 루이스'와 그녀의 남편인 '에버렛 루이스'의 실제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어 일찍이 관심을 모았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 영화는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 93%를 기록했으며 특히 레전드 로맨스 영화 '비포 시리즈'의 에단 호크와 연기의 신 샐리 호킨스가 선사할 로맨틱 케미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많은 영화 팬들은 최근 국내 극장가에 빼어난 신작 로맨스 영화가 없었던 상황에서 감성적인 연출과 실화 로맨스, 눈물 펑펑 나는 배우들의 연기, 아름다운 영상미와 음악까지 모든 것에 만족감을 선사하는 '내 사랑'에 열광하고 있다. 한 여름 밤을 수놓을 로맨스로 감성을 깊이 자극하며 엄청난 물량을 투입한 블록버스터 영화들과 맞서 어떠한 흥행 결과를 낳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