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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리얼' 엎친 데 덮친 격…개봉 첫날부터 불법 유출 몸살

'리얼' 스틸컷/CJ엔터테인먼트



영화 '리얼'이 개봉 첫날부터 '불법 유출'로 몸살을 앓고 있다.

김수현의 연기 변신과 설리의 전라 노출씬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 '리얼'은 언론시사회 이후 쏟아지는 혹평에 뭇매를 맞았다. 여기에 불법 유출까지 더해져 '리얼'은 설리의 전라 노출 영화라는 수식어로 통하고 있다.

현재 영화 '리얼'의 유출본은 극장을 방문한 관객들이 찍은 사진과 동영상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SNS와 인터넷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되고 있다. 배급을 맡은 CJ엔터테인먼트 측은 모니터링 통해 보이는 즉시 삭제 조취 중이다.

한편, '리얼'은 아시아 최대규모 카지노 시에스타 오픈을 앞두고 둘러싼 두 남자의 거대한 비밀과 음모를 그리는 과정을 그린다. '진짜'에 대한 질문을 던지고 싶었다는 이사랑 감독의 의도와 다르게 영화의 줄거리와 짜임새는 헐겁기 그지 없지만, 1인 다역을 소화해낸 김수현의 연기는 압권이다. 그럼에도 이해불가한 스토리 때문에 혹평이 쏟아지고 있는 '리얼'이 난관을 딛고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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