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나인뮤지스가 그 어느 때보다 다채로운 콘서트를 예고했다.

소속사 스타제국은 30일 0시 나인뮤지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는 7월 29일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개최하는 나인뮤지스의 두 번째 단독 콘서트 '리마인(RE:MINE)'의 포스터를 추가로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 속 멤버들은 기존의 섹시하고 강렬한 모습이 아닌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물씬 풍기며 다가올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나인뮤지스는 이번 콘서트를 통해 섹시부터 귀여움까지 다채로운 모습을 선사할 예정으로, 신곡 '기억해' 활동으로 바쁜 일정에도 콘서트를 위해 남다른 열정을 쏟고 있다는 후문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문의가 많을 만큼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 상황이다"라며 "완벽한 콘서트를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할 것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나인뮤지스의 두 번째 단독 콘서트 '리마인'의 팬클럽 선예매는 이날 오후 8시 진행되며, 일반 예매는 오는 7월 3일 오후 8시 인터파크 사이트를 통해 진행된다.

한편 나인뮤지스는 신곡 '기억해'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