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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이디야커피, '비니스트미니' 꾸준한 성장세로 눈길

비니스트미니/이디야



이디야커피, '비니스트미니' 꾸준한 성장세로 눈길

이디야커피의 스틱원두커피 '비니스트미니'의 성장세가 눈길을 끌고 있다.

14일 이디야에 따르면 비니스트 미니는 대형마트 등으로 유통채널을 확대한 이후 꾸준한 성장세를 기록 중이다. 매장에서만 판매되던 '비니스트 미니'가 대형마트 등으로 유통채널을 늘리기 시작한 것은 2014년이다. '비니스트 미니'는 2014년 10월 이마트와 GS25에 출시되며 유통채널을 넓혀나가기 시작했다.

2015년에는 롯데마트·세이브존·킴스클럽 등의 대형마트, 롯데슈퍼·이마트에브리데이·GS수퍼마켓 등의 SSM, 세븐일레븐·미니스톱 편의점 등을 비롯, 쿠팡·G마켓·11번가 같은 온라인 채널까지 전방위에 걸쳐 판매망을 늘렸다.

유통채널을 꾸준히 늘려온 결과는 판매량 증가로 이어졌다. 처음 대형마트에 입점한 2014년에는 약 240만 스틱 판매에 그쳤으나, 2015년에는 약 1500만 스틱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전년대비 625% 성장했다. 유통채널을 적극적으로 확대한 결과는 올해 더욱 증가한 판매량 수치로 나타났다. 올해 2월에는 누적 1억스틱 판매를 돌파했으며, 상반기에만 지난해 전체 판매량을 넘어섰다.

비니스트의 판매량 증가의 요인은 가장 먼저 커피다운 '맛'이다. 비니스트는 이디야 커피연구소에서 직접 로스팅한 원두를 함유했으며, 커피의 깊은 풍미를 살리기 위해 아라비카 원두를 100% 사용하고 있다. 이로 인해 판매처에서 고객들의 재구매율이 높다.

특히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라인업을 늘린 것도 주효했다. 캐러맬의 단맛과 볶은 견과류의 고소함을 즐기고 싶다면 '비니스트 오리지널 아메리카노'가, 산뜻한 산미와 은은하고 부드러운 풍미를 느끼고 싶다면 '비니스트 마일드 아메리카노'가 제격이다. 지난해 출시된 '비니스트 다크'는 부드러우면서도 무게감 있는 콜롬비아 원두를 베이스로 케냐, 과테말라, 브라질, 인도네시아 원두를 적절히 블렌딩 해 깊고 풍부한 맛을 자랑한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비니스트는 이디야커피 한 잔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제품으로, 이디야의 16년간의 많은 역량과 노력이 숨어있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커피브랜드로 더욱 맛있는 스틱커피를 언제 어디서나 즐기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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