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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재테크

[소비자금융]산와머니, 모바일 비중 '쾌속 질주'

산와머니의 모바일을 이용한 계약서 작성과 대출서류 징구 비중이 늘고 있다. 비대면 서비스가 전 금융업권의 화두가 되고 있는 만큼 산와머니도 고객과의 모바일 접점을 넓혀가고 있다.

16일 산와대부(대표이사 최상민)(브랜드명 산와머니)에 따르면 지난 6월 기준 앱을 이용한 계약서 작성 비율은 47%로 전체 계약 절반에 육박한다.

산와머니 전자계약 앱인 '산와 스마트 대출'을 이용한 계약서 작성 비율은 ▲1월 37% ▲2월 38% ▲3월 34% ▲4월 42% ▲5월 46% ▲6월 47%로 올해 들어 10%포인트의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모바일을 이용한 서류 징구 역시 높은 비율을 보이고 있다.

산와머니는 중개사를 거치지 않고 직접 대출 서류를 받는 MO시스템(모바일로 전송한 이미지나 정보를 PC에서 활용)을 도입하고 있으며, 이용 비율은 96%다.

MO시스템은 고객의 정보를 직접 대출사에 전송하기 때문에 대출 과정에서 고객정보 노출 항목이 최소화 된다. 고객정보를 보호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것이다.

산와머니는 모바일을 통한 서비스 이용이 확장되고 있는 만큼 보안 문제에 대해서도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다. 최근 보안컨설팅 점검을 마쳤으며, 안정성을 한층 높였다.

회사 관계자는 "팩스로 보내셔야 한다고 하고, 내점하셔야 한다고 하니 불편하다는 고객의 요구가 있어 시스템을 도입하게 됐다"며 "예전에는 팩스로 관련 서류 징구를 많이 했는데 모바일과 앱으로 많이 넘어 왔다"고 밝혔다.

한편, 산와머니는 앱에서 대출 관련 서류를 연동해 바로 전송할 수 있는 '스크랩핑 서비스'를 도입할 예정이다.

산와머니 앱 '산와 스마트 대출' 화면./산와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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