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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금융]수요자 중심 서비스 제공에 귀 기울이는 금융기관

금융기관들이 수요자 중심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금융소비자의 목소리에 귀기울이고 있다.

웰컴저축은행과 OK저축은행은 고객 패널을 선발, 서비스 품질 향상에 나서고 있다. 서민금융진흥원은 공모전을 통해 서민금융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냄과 동시에 상품에 아이디어를 접목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

웰컴저축은행(대표 김대웅)은 서울 구로 본사에서 '제1기 웰컴저축은행 온라인패널' 7명을 선발하고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선발된 패널들은 9월 30일까지 3개월간 활동하며, 상품·고객 서비스 및 영업점 등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다. 매월 소정의 활동비가 지원되며, 우수 활동 및 제안 채택시 별도의 인센티브도 지급한다.

선발된 패널들은 ▲자사 및 타사 온라인(비대면) 서비스 평가 및 제안 ▲금융상품에 대한 고객 니즈 조사 ▲서비스만족도 설문조사 등의 과제를 수행하며 현실적이고 생생한 고객의 소리를 전달할 예정이다.

웰컴저축은행 관계자는 "고객 만족에 앞장서 작년 1분기 대비 올해 1분기 민원발생건수가 72% 급감하며 노력의 결실을 맺고 있다"며 "온라인패널을 통해 실질적이고 참신한 의견을 반영하여 더욱 높은 수준의 고객 만족과 상품 개발 등 업무 전반에서 고객이 중심이 되는 저축은행이 되도록 정진하겠다"고 밝혔다.

OK저축은행(대표이사 정길호)은 지난달 28일 서울 중구 본점에서 '제1기 OK저축은행 온라인채널 고객패널 개선안 발표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표회에서는 고객패널이 각자 선정한 주제에 대하여 현황 및 문제점 도출, 타사 벤치마킹 사례 소개, 개선방향 제안 등을 발표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OK저축은행은 지난 3월 6명을 선발해 온라인채널 고객패널로 위촉한 바 있다.

정길호 대표이사는 "개선안 발표회에서 제안해주신 아이디어와 애정 어린 충고, 작은 의견 하나까지 신중히 검토하여 상품·서비스 개선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며 "궁극적으로 고객들에게 최상의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민금융진흥원(원장 김윤영)은 지난달 29일 서민금융진흥원 대회의실에서 '따뜻한 서민금융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총 53개의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내·외부 심사위원이 창의성, 논리성, 실현가능성, 파급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생계형 화물차 안전 지킴이 대출'을 최우수상으로 선정했다.

우수상으로는 ▲아름드리론 ▲희망금융패키지 ▲울타리임대자금대출 ▲청년을 위한 중금리대출 등이 선발됐다.

서민금융진흥원 관계자는 "공모전을 통해 접한 수요자의 목소리를 활용해 수요자 중심의 금융상품을 적극 개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웰컴저축은행은 '제1기 웰컴저축은행 온라인패널' 7명을 선발하고 발대식을 진행했다./웰컴저축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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