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유통일반

식약처, 롯데칠성 '비타파워' 회수 조치…유리조각 이물 혼입

비타파워/식약처



식약처, 롯데칠성 '비타파워' 회수 조치…유리조각 이물 혼입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롯데제과 건강사업본부가 제조하고 롯데칠성음료가 판매한 '비타파워' 제품에서 유리조각 이물이 제조 과정에서 혼입돼 해당 제품을 판매중단 및 회수조치 한다고 21일 밝혔다.

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2018년 5월 18일인 제품 24만9700병이다. 식약처는 길이 약 8㎜ 정도의 유리조각 이물이 제조 과정에서 혼입된 것으로 확인했다.

식약처는 관할 지자체에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했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 또는 구입처에 반품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롯데칠성 관계자는 "현재 제조사인 롯데제과와 함께 파악 중이다"며 "소비자의 안전이 최우선이기 때문에 즉각적인 회수 조치에 들어갔다"고 말했다.

한편 식약처는 시중 유통 중인 부적합 식품의 유통 차단을 위해 위해식품 판매차단 시스템과 불량식품 신고전화를 운영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이 식품 관련 불법 행위를 목격한 경우 1399 또는 민원상담 전화 110으로 신고해 줄 것을 요청했다.

/식약처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