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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머 바캉스 특집]메리츠화재, 제주 렌트카 이용 시 車손해 보장

메리츠화재는 지난 6월 책임개시 계약 건부터 자동차보험 마일리지 특약의 할인 폭을 업계 최고 수준으로 확대했다./메리츠화재



메리츠화재는 자동차보험 보장 사각지대 해소는 물론 보험소비자 비용부담 완화를 위한 특별약관을 판매 중이다. 휴가철 제주도를 찾는 고객들에 제공하는 제주지역 렌터카 이용 중 차량손해 담보특약이 바로 그것이다.

메리츠화재는 특별약관을 통해 제주지역에서 렌터카를 이용하는 중 발생하는 차량손해를 보장해 준다. 제주도 도착 이전 가입 시 제주지역 및 부속 도서에서 렌터카 사용 중 발생한 차량사고 손해에 대해 최대 5000만원 한도 내에서 보상 받을 수 있다.

현재 제주도 여행자 상당수가 렌터카를 이용하고 있으나 대부분의 렌터카 업체는 보험사 자기차량손해담보를 가입 않고 자체적으로 면책제도를 운영하고 있는 실정이다.

가입은 메리츠화재 자동차보험 가입자 중 자기차량손해 또는 자기차량손해포괄 특별약관을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특약 1일당 보험료는 5000원 내외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해당 약관의 보험료는 렌터카 업체에서 제공하는 면책제도 비용보다 저렴한 수준"이라며 "원하는 기간만큼 가입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전했다.

한편 메리츠화재는 지난 6월 책임개시 계약 건부터 자동차보험 마일리지 특약의 할인 폭을 업계 최고 수준으로 확대했다. 주행거리별로 연간 3000㎞ 이하는 33%, 5000㎞ 이하는 29%, 1만㎞ 이하는 21%까지 할인율이 확대 적용된다. 1만㎞ 초과부터 1만2000㎞ 이하는 18%, 1만7000㎞ 이하는 6%, 2만㎞까지는 2% 할인을 적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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