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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머 바캉스 특집]신한생명, '신한내게맞는착한보장보험'

신한생명은 올 여름 일반 정기보험보다 보험료가 저렴하면서도 100세까지 보장해주는 '신한내게맞는착한보장보험'을 출시했다./신한생명



신한생명은 올 여름 일반 정기보험보다 보험료가 저렴하면서도 100세까지 보장해주는 '신한내게맞는착한보장보험'을 출시했다.

상품은 일반형과 무해지환급형으로 구성됐다. 무해지환급형으로 가입 시 일반형보다 보험료가 약 33% 저렴(40세 남성·20년 납입·100세 만기·가입금액 1억원 기준)하다.

무해지환급형은 보험료 납입기간 중 계약을 해지할 경우 해지환급금이 없지만 납입기간 이후에는 일반형의 50%에 해당하는 해지환급금이 발생한다. 이는 일반형 대비 해지환급금이 적은 대신 저렴한 보험료로 동일한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로 한 상품이다.

주계약은 물론 암진단·5대 질병·상해보장·LTC보장·뇌출혈진단·급성심근경색증진단·정기특약 등 주요 특약의 보장기간을 최대 100세까지 설정할 수 있어 장기생존에 대비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또한 한 상품으로 고객 맞춤형 보장설계를 할 수 있도록 29종의 다양한 보장성 특약도 탑재했다. 특히 암진단·5대 질병·상해보장·LTC보장·정기특약을 기존에 볼 수 없던 100세 만기, 비갱신, 무해지환급형으로 새롭게 개발하여 보험료는 낮추고 보장 범위와 기간은 크게 강화시켰다.

이 외 합산장해지급률이 50% 이상이면 보험료 납입이 면제된다.

만 15세부터 65세까지 가입 가능하다.

정석재 신한생명 상품개발팀장은 "상품은 100세까지 보장되면서도 보험료가 저렴한 무해지환급형으로 개발하여 가성비가 뛰어난 정기보험"이라며 "주요 특약을 100세 만기 비갱신 무해지환급형으로 개발하고 29종의 보장성 특약을 탑재하는 등 한 개의 상품으로 생애종합설계가 가능하도록 개발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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