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금융일반

DSR, LCR, CCyB?…어려운 금융용어는 '파인'에서 찾기



금융감독원은 핀테크(fintech) 등 새로운 금융용어를 반영한 2017년 '금융용어사전' 개정판을 금감원 홈페이지와 소비자금융포털사이트 '파인(FINE)'에 등재했다고 24일 밝혔다.

금융용어사전은 지난 2007년 전문적인 금융용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발간되기 시작했다.

올해 사전 개정판에는 국제기준이나 금융환경 및 금융제도 변화 등에 따라 총 533개의 최신 금융용어를 수록했다.

국제 금융감독기준으로 사용되고 있는 '경기대응 완충자본(CCyB)', '시스템적 중요 금융회사(SIFI)', '유동성 커버리지비율(LCR)' 등의 용어들을 수록했으며, 국내 금융감독 제도와 관련해 최근 많이 사용되고 있는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소액해외송금업', '스튜어드십코드' 등의 용어들도 알기 쉽게 설명했다.

금융소비자 보호와 관련해서는 '사기이용계좌 지급정지제도', '보험사기 인지시스템'과 같은 각종 금융사기방지제도 관련 용어와 '대출청약철회권', '금리인하요구권'과 '1사1교'와 같은 금융교육 관련 용어도 수록했다.

또 핀테크 발달을 반영해 인터넷전문은행, P2P대출, 로보어드바이저, 크라우드펀딩과 같은 전문적 금융용어 들도 상세히 설명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