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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카드

NH농협 '국민행복카드', 금융기관 최초 50만좌 돌파

NH농협 '국민행복카드' 발급량은 최근 금융기관 최초 50만좌를 돌파했다./NH농협카드



NH농협카드는 국가바우처 통합카드인 '국민행복카드'의 발급량이 금융기관 최초 50만좌를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시중은행과 카드사 포함 총 15개 발급기관 전체 카드 발급량의 35%를 차지하는 수준이다.

NH농협 '국민행복카드'는 의료·육아·교육·문화지원 등 정부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바우처를 카드 한 장에 담아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A타입 병·의원 5%할인, B타입 어린이집·유치원 5%할인, C타입 에코머니 포인트 적립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인기 NH농협카드 사장은 "대한민국 대표 사회공헌 1위 금융기관으로서 앞으로도 정부 지원 바우처사업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 '국민행복카드'는 전국 NH농협 영업점을 통해 발급이 가능하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