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펜싱 여자 사브르 대표팀이 2017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사상 처음으로 단체전 은메달을 획득했다. 대표팀은 26일(한국시간) 독일 라이프치히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체전 결승에서 이탈리아에 져 준우승했다. 사진은 단체전 경기 중 선수들이 환호하는 모습. /국제펜싱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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