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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청와대

文대통령, 6박7일 일정 휴가..北 동향 수시 보고



문재인 대통령이 6박7일간 일정으로 여름 휴가를 떠났다.

문 대통령은 30일 부인 김정숙 여사와 평창에 도착했으며, 경남 진해로 이동해 나머지 휴가를 보낸 후 오는 5일 귀경할 것으로 알려졌다.

휴가 기간 중 청와대에서는 경호실장, 제1부속실장만 수행한다.

특히 이번 휴가 중 첫 일정을 평창으로 잡고, 이를 공개한 것은 평창 동계올림픽에 대한 관심을 끌어올리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평창 동계올림픽이 190여일 앞두고 있는 상황임에도 '붐'이 일고 있지 않아 이를 염두한 행보라는 것이다.

실제로 문 대통령은 이날 평창에 도착해 경기장 시설을 관람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문 대통령은 경남 진해에서는 산책 등을 통한 휴식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지난 28일 북한이 ICBM(대륙간탄도미사일)급 미사일 도발을 한 만큼 이와 관련해서는 수시로 동향을 보고 받을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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