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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은행

6월 은행 대출 연체율 0.43%…연체채권 정리에 역대 최저치

자료: 금융감독원



지난 6월 은행의 대출 연체율이 0.43%로 역대 최저 수준으로 낮아졌다.

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6월 말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1개월 이상 원리금 연체기준)은 0.43%로 전월말 대비 0.15%포인트 하락했다. 관련 통계를 낸 2007년 이후 최저치다. 직전 최저치는 2016년 12월 말 0.47%다.

신규 연체 발생액은 줄은 반면 은행이 대규모로 연체채권을 정리하면서 연체율이 낮아졌다. 연체채권 잔액은 6조3000억원으로 전월말 대비 2조원이 줄었다.

기업대출 연체율은 0.59%로 전월말 대비 0.22%포인트 하락했다. 대기업대출은 0.57%, 중소기업대출은 0.64%로 전월말 대비 각각 0.07%포인트, 0.25%포인트 낮아졌다.

가계대출 연체율은 0.25%로 전월말 대비 0.05%포인트 하락했다. 주택담보대출 연체율은 0.18%로 전월말 대비 0.03%포인트 하락했고, 신용대출 등의 연체율도 0.41%로 0.11%포인트 하락해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

자료: 금융감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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