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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하나멤버스 아이디어 공모전 '내가 만드는 하나멤버스'시상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1일 중구 다동 하나카드 본사 강당에서 그룹의 통합 멤버십인 '하나멤버스'의 아이디어 공모전 "내가 만드는 하나멤버스"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대상을 수상한 경희대학교 최하은씨(사진 가운데), 천재호씨(사진 오른쪽)가 한준성 KEB하나은행 미래금융그룹 부행장(사진 왼쪽)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1일 중구 다동 하나카드 본사 강당에서 그룹의 통합 멤버십인 '하나멤버스'의 아이디어 공모전 "내가 만드는 하나멤버스"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상식에 참석한 하나금융그룹 임원들이 주요 수상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뒷줄 왼쪽부터 정주우 하나금융투자 본부장, 이병렬 KEB하나은행 본부장, 이익수 하나캐피탈 상무, 한준성 KEB하나은행 부행장, 정희석 하나저축은행 전무, 윤순태 하나생명 상무, 홍필태 하나카드 본부장.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1일 중구 다동 하나카드 본사 강당에서 그룹의 통합 멤버십인 '하나멤버스'의 아이디어 공모전 '내가 만드는 하나멤버스'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대상 1팀,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 등 총 8개 팀을 선정해 상장과 상금을 수여했다. 영예의 대상은 '결제, 할인, 적립을 원(One) 바코드로 해결'이라는 아이디어를 제시한 경희대 윤진수 팀(팀원 최하은, 천재호)이 수상했다. 대상을 포함한 수상 아이디어는 향후 하나멤버스에 실제로 적용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은 실제 서비스 이용 체험과 첨부 서류 제출 등 까다로운 응모 방식에도 불구하고 4개 부문에 무려 6159건이 응모, 경쟁이 치열했으며, 응모 아이디어에 대한 '좋아요' 클릭수 4만5218건, '댓글수' 1만929건을 기록할 만큼 참여도가 높았다.

한준성 KEB하나은행 미래금융그룹 부행장은 시상식에서 "이번 공모전은 손님이 직접 참여하는 손님 중심의 금융서비스로 변화하기 위한 첫 시도로, 반응이 예상보다 뜨거워 놀랐다"며 "앞으로도 손님과 함께 서비스를 만들어 나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통해 진정한 오가닉 비즈니스를 구현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하나멤버스 전(全)회원을 대상으로 지난 4월 1일부터 6월 9일까지 약 2개월 동안 1, 2차 경연으로 나눠 진행한 이번 아이디어 공모전은 특별히 '크라우드 소싱(Crowd Sourcing)' 방식으로 수상자를 선정했다.

크라우드 소싱은 대중(Crowd)과 외부자원활용(Outsourcing)의 합성어로 참가자들이 단순한 아이디어 제공에 그치지 않고 참가자 간의 제안된 아이디어에 대해 활발한 피드백이 더해져 하나의 아이디어가 진보하고 발전해 나가는 방식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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