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유통일반

추신수, 시즌 5번째 3안타…김현수 이적 후 첫 2루타



추신수, 시즌 5번째 3안타…김현수 이적 후 첫 2루타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올해 5번째 3안타 경기를 펼쳤다.

추신수는 2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 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2017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와 홈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4타수 3안타 몸에 맞는 공 1개를 기록했다.

이날 경기로 추신수는 타율을 0.249에서 0.255(353타수 90안타)로 끌어 올렸다.

추신수는 1회부터 상대 선발 에라스모 라미레스를 상대로 유격수 쪽 내야 안타를 만들었다. 3회 1사 주자 없는 가운데 2루수 굴절 뒤 우익수에게 향하는 안타를 기록했다. 5회 외야 뜬공으로 숨을 고른 추신수는 7회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했다. 8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우중간 안타를 때려내 한 경기 3안타를 완성했다.



시즌 중 볼티모어에서 필라델피아로 이적한 김현수(필라델피아 필리스)는 이적 후 첫 안타를 2루타로 기록했다.

김현수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 애너하임의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열린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전에 8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전날 필라델피아에서의 데뷔전에서 볼넷 3개를 달성했던 김현수는 이날 2회 초 1사 주자 없는 가운데 선두타자로 나서 리키 놀라스코를 슬라이더를 우익수 쪽 2루타를 날렸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