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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수지 JYP와 재계약 …'7년 의리' 택했다

사진=수지 인스타그램



가수 겸 배우 수지가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와 재계약을 체결하며 7년 의리를 지켰다.

2일 JYP는 공식 입장을 통해 최근 수지와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말 계약 기간이 만료된 수지가 4개월 만에 JYP와 다시 손을 잡은 것이다.

이와 관련해 JYP 측은 "JYP와 수지는 향후 수지가 더 다양하고 의미 있는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뜻을 모았다"고 전했다.

한편 수지는 오는 9월 방송 예정인 SBS 새 수목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를 통해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