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캣츠' 제니애니닷 검비댄스 공연 중/클립서비스
뮤지컬 '캣츠' 여름방학 맞아 티켓 패키지 연장 오픈
뮤지컬 여름 대전이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가장 보고 싶은 공연으로 손꼽히고 있는 뮤지컬 '캣츠' 내한공연이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캣츠'는 개성적인 젤리클 고양이들의 매력과 아기 고양이부터, 나이 든 고양이까지 저마다 다른 인생을 통해 세대 별 다른 결의 감동을 선사 하며 폭 넓은 연령대에의 관람이 가능한 작품이다.
이번 내한공연 역시 식지 않는 열기에 힘입어 가족이나 소규모 단체 관람을 위한 바캉스 패키지를 8월 20일까지 연장 오픈 한다. 3인 구매 시 최대 10%, 4인 구매 시 최대 15% (R.A석) 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3/4인 바캉스 패키지로 8월 20일 공연까지 예매 할 수 있다.
15세 이하 유소년, 65세 이상 시니어 관객들이라면 절반 가격으로 '캣츠'를 만날 수 있는 1565 티켓 캠페인도 가족 관객들에게는 놓칠 수 없는 기회이다. 3/4인 바캉스 패키지와 1565 티켓은 인터파크, 예스24, 하나티켓 등 예매처에서 구매할 수 있다.
아울러 위메프에서는 '캣츠' 러시 티켓을 단독 오픈 한다.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매일 오전 10시 '캣츠'의 당일 공연 중 판매 되지 않은 좌석을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러시 티켓은 R, S석은 30% A석은 50%라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구매 할 수 있다. 러시티켓은 당일 공연의 잔여 여부에 따라 오픈 되며 위메프에서만 구매할 수 있다.
가족, 직장인, 학생 등 문화 바캉스로 공연장을 찾는 관객들이 급증하며 제 2의 성수기로 불리는 여름 시즌, 러시티켓, 3/4인 패키지 등의 다양한 혜택을 통해 명작을 경제적으로 즐길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다.
한편 '캣츠'는 세계적 뮤지컬 거장 앤드루 로이드 웨버가 탄생시킨 세계 4대 뮤지컬 중 하나로, 전 세계 30개국에서 7300만명 이상이 관람했다. 토니상 7개 부문 수상을 비롯해 세계적인 뮤지컬 상을 휩쓸었으며 최근에는 의상과 메이크업을 업그레이드한 새 버전으로 다시 한번 전 세계에 '캣츠'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이번 내한공연은 44년 만에 리모델링하는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의 마지막 뮤지컬로 공연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한다는 점에서 더욱 눈길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