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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메트로신문 8월 3일자 한줄뉴스



메트로신문 8월 3일자 한줄뉴스

정치·사회

▲여야는 정부가 2일 발표한 주택시장 안정화 정책을 두고 분명한 입장 차를 드러냈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정책에 대해 "부동산 안정화를 위한 강력한 대책"이라고 평가하며 친(親)서민 정책임을 강조한 반면, 야당들은 "근본적 대책이 될 수 없다"고 지적하고 나섰다.

▲올해 2/4분기 전력소비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구조조정의 여파로 조선 업종의 전력소비량은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큰 폭으로 하락했다.

산업

▲국내 완성차 업체가 침체된 내수시장을 살리기 위해 팔을 걷어 붙였다. 현대·기아차, 르노삼성, 한국지엠, 쌍용차 등 국내 5개사는 8월 한달 간 소비자 부담을 줄이기 위해 파격적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아주그룹이 고(故) 청남 문태식 그룹 창업주의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생가터를 교육문화공간으로 꾸며 지역사회에 돌려준다.

▲삼성전자가 대만의 아름다운 하늘을 '갤럭시탭 S3'와 S펜으로 독특하게 재현한 스카이 아트 작품을 대만서 선보였다고 2일 밝혔다.

▲대우조선해양이 국내 최초로 잠수함 수출에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1988년 독일에서 기술을 전수받아 개발에 매진한 지 약 30년 만에 이룬 쾌거다.

금융·마켓·부동산

▲최근 삼성화재, 현대해상, 동부화재, KB손보 등 대형사들이 잇달아 자동차보험료를 인하함에 따라 중소형 손보사들이 난감한 상황이다. 중소형사의 경우 대형사보다 높은 손해율을 기록하고 있다는 점에서 쉽게 보험료 인하를 단행하진 못할 것으로 보인다.

▲주식 소득에 대한 정부와 여당의 과세 강화 방침이 상승 곡선을 타고있는 국내 증시에 대한 투자심리를 위축시킬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면서 '점진적 제도 도입'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대우건설은 지난 7월 업계 최초의 종합건축기술서적인 '건축기술지침'의 2차 개정판을 발행했다.

유통&라이프

▲롯데제과가 중국 사드 사태에도 불구하고 해외시장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롯데제과는 올해 상반기 해외실적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5.8% 신장했다고 2일 밝혔다.

▲이마트는 30~40대 남자들을 타겟으로 한 남성 전문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하우디'(howdy.)를 스타필드 고양에 113㎡(34.2평) 규모로 오픈한다고 2일 밝혔다.

▲박영수 특별검사팀의 항소로 문화·예술계 지원 배제 명단(블랙리스트)이 2막에 돌입하면서 '국정기조'에 대한 법원과 특검의 상반된 해석이 주목받고 있다.

▲한국관광공사가 유커(중국인 관광객)의 빈자리를 동남아, 일본 여행객으로 채우기 위한 여행 시장 다변화 전략을 적극 구사하고 있다.

▲서울시가 자동차 배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정부와 함께 866억원의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하고 연말까지 대대적인 차량 저공해화 사업을 추진한다.

▲배우 소지섭이 '군함도'에서 동료애와 연민의 정을 놓지 않는 깡패 최칠성 역으로 스크린에 복귀했다.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신뢰감을 주는 배우로 거듭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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