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레인보우 출신 고우리(30)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상대는 배우 고윤(30)으로 바른정당 김무성 대표의 아들이다. 김무성과는 2014년 4.24 재보궐선거 당시 함께 투표장을 찾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고윤은 군 제대 이후 배우의 꿈을 키우다가 2013년 KBS2 드라마 '아이리스 2'로 데뷔했다.

연예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두 사람은 테니스 동호회에서 함께 활동하며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뿐만 아니라 사모임에도 같이 참석해 애정을 과시했다고 전해진다.

이에 대해 두 사람의 소속사 월메이드 예당 측은 "사실 확인 후 입장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3일 스포츠 경향은 두 사람이 사내 연애중이라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