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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카드

신한카드, 인도네시아서 아름인 도서관 개관식

신한카드 아름인 해외봉사단원들이 인도네시아 센툴에서 아름인 도서관 개관식을 갖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신한카드



신한카드 아름인 해외봉사단은 사단법인 해비타트와 함께 지난 4일 인도네시아 센툴에서 아름인 도서관 개관식을 가졌다.

신한카드 아름인 해외봉사단은 지난 7월 24일부터 인도네시아 센툴 보고르에 위치한 시자이안티 03 초등학교에 아름인 도서관을 신축하고 현지 아동들을 대상으로 독서 및 위생교육 등 다양한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에 개관한 글로벌 도서관은 기존 건물에 리모델링으로 진행됐던 다른 글로벌 도서관과 달리 공터에 도서관을 신축했으며 역대 최대 규모로 지어졌다.

글로벌 아름인 도서관을 헌정받은 시자이안티03 지역 및 학교 관계자들은 신한카드와 신한인도파이낸스, 아름인 봉사단 단원들에 감사 인사를 전하며 "아름인 도서관이 지역 아동들에게는 더욱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1년 시작해 올해로 7기째를 맞는 신한카드 아름인 해외봉사단은 매년 여름 대학생 자원봉사자들을 모집하고 있다. 올해는 20명이 선발돼 뜻 깊은 봉사활동을 펼쳤다.

아름인 도서관은 국내·외 총 456개로 국내에 이미 452개가 구축됐다. 지난 2014년 베트남, 2015년 인도네시아, 2016년 미얀마 등에 이어 올해 다시 인도네시아에서 글로벌 4호 아름인 도서관을 설치하는 등 신한카드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자리잡았다.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은 "신한금융그룹의 미션인 미래를 함께하는 따뜻한 금융을 인도네시아 현지에서도 실천했다는 데에 큰 의미가 있다"며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현지와 소통하고 그 사회에 뿌리내리려는 노력을 통해 신한카드 글로벌 사업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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