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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재계

[이재용 재판] 전날 동나버린 방청권…대기만 '1박 2일'

6일 이재용 재판 결심이 열리는 서울중앙지법에 재판 방청을 위한 줄이 생겼다. /오세성 기자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의 재판에 대한 국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드러내듯 7일 열리는 결심 공판 방청권이 6일 오후 4시 20분 경 마감됐다.

이날 현재 서울중앙지법 앞에는 7일 예정된 이 부회장의 재판 결심 공판을 눈으로 직접 보기 위한 방청 줄이 길게 늘어섰다.

통상 재판 방청권은 선착순으로 배부되기 때문에 재판이 있는 날은 새벽마다 법원 앞에 재판 방청을 위한 줄이 생긴다.

서울중앙지법 311호에서 진행돼 온 이재용 부회장 재판의 경우 32장의 방청권을 나눠준다. 이 부회장 재판도 초반에는 오전 10시부터 방청 줄이 생겨났지만 재판이 막판으로 갈수록 방청을 하려는 국민들이 늘어나면서 이달 들어서는 오전 6시면 동나는 상황이 벌어졌다.

7일 오후 2시 결심 공판 역시 국민들의 관심이 드러나듯 재판 방청권은 이날 오후 4시 20분 경 마감됐다.

7일 재판에서는 특검의 구형과 피고인의 최후진술이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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