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은 지난 4일 서울 혜화동 미나리하우스에서 차남규 대표이사(사진 맨 오른쪽) 외 본사 임원 11명, 한화 해피프렌즈 청소년 봉사단 등이 한데 모여 청년 예술가의 꿈을 담은 미술작품을 제작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완성된 그림 11점과 도자기 3점은 오는 11월 완공 예정인 베트남 북부 박깐성에 위치한 보건소에 기증된다. 한화생명은 해외사업장인 베트남에 사회공헌 활동의 하나로 의료낙후지역에 보건소를 건립해 주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구도교 한화생명 개인영업본부장은 "무더위와 휴가철임에도 불구하고 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젊은 세대들과 소통하고 이웃을 돌아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과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젊은 한화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한화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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