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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롯데월드, 플라이벤처 사고 관련 사과문 발표…"안전 확보될 때까지 무기한 중지"

놀이기구가 운행 줌 멈춰 탑승객들이 3시간만에 구조되면서 안전성 논란에 휩싸인 롯데월드가 사과문을 발표했다.

9일 박동기 롯데월드 어드벤처 대표는 공식 사과문을 발표하며 "사고 원인을 전문가들과 파악 중"이라며 "안전이 확보될 때까지 해당 놀이기구의 운영을 무기한 중지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5일 오후 6시58분 롯데월드 어드벤처에서는 놀이기구 플라이벤처가 운행 중 멈춰 70명의 승객이 3시간 동안 공중에 매달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서울 송파소방서는 오후 8시2분 신고를 받고 출동, 오후 9시54분 탑승객 전원을 모두 구조했다.

롯데월드측은 "긴급 수리 및 빠른 119 구조 요청이 실행됐어야 했다"며 "향후 위기상황 발생시 이러한 조치가 즉시 병행될 수 있도록 대비훈련을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롯데월드는 ▲상시 안전대책반 가동 ▲전체 유기시설에 대해 외부기관이 참여하는 안전점검 전수조사 ▲피해고객에 대한 치료 등 후속조치 ▲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안전한 고객 하차 등 고객의 안전 확보를 위한 네 가지 대책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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